백후집 목록

柏後集
백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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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基洙
김기수
1896
  • 한국문집총간(속) 제13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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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백후(柏後) 김기수(金基洙, 1818~1873)의 문집이다. 저자 문집의 간행은 아들 우현(友鉉)이 수습하고 곽종석(郭鍾錫), 이승희(李承煕)의 교감을 받아 인행되었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허전(許傳)이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1850년 이후의 시가 시체에 관계없이 저작 연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재정(李在鼎)과 수창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권6은 서(序), 기(記), 설(說), 장(狀), 잡저, 상량문, 제문, 고유문, 행장이다. 〈해주설(海舟說)〉은 저자가 남해에서 배를 탄 경험을 접목시켜 항상 전전긍긍하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경계한 내용이다. 〈청가증효자덕탄김공장(請加贈孝子德灘金公狀)〉은 삼가(三嘉)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창의한 효자 김두남(金斗南)의 가증(加贈)을 청한 글이다. 잡저의 〈통영천도회소문(通永川道會所文)〉은 정석달(鄭碩達)과 정중기(鄭重器)의 향사를 둘러싸고 위차(位次) 논쟁이 벌어지자 해결책을 제시한 통문으로, 정석달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권말에는 문인 이승희와 아들 우현이 1896년 간행 당시에 지은 발(跋)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柏後 金基洙(1818:純祖18~1873:高宗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胤子 友鉉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郭鍾錫ㆍ李承煕 등의 校勘을 받고 著者의 親戚과 門人들의 協助를 받아 1896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7卷 4册으로 總 283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김기수/백-목)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1×18.4(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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