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당집 목록

峿堂集
어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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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象秀
이상수
1900
  • 한국문집총간(속) 제134집
  • -
  • 한국고전번역원
  • 본 문집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 입니다.

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어당(峿堂) 이상수(李象秀, 1820~1882)의 문집이다. 문인 윤병수(尹秉綬)의 발의로 박문호(朴文鎬), 오한응(吳翰應)과 함께 1년 동안 유문을 수집한 뒤 이를 취사(取捨) 편차하였다. 그런 다음 1899년 가을부터 박문호, 오한응과 저자의 장자 건초(建初)가 정리 교정하여 24권으로 편차하고 목천(木川)의 삼한(三閒)에서 1900년 가을부터 인출을 시작하여 이듬해인 1901년 봄에 완료하였다. 본집은 24권 1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윤병수(尹秉綬)와 박문호의 서(序), 1863년에 윤정현(尹定鉉)이 지은 초고서(草藳序), 각 권에 수록된 문체의 종류만 나열한 간략한 총목(總目)이 있다. 권1~5는 부(賦), 시(詩)이다. 권13~14는 기(記)이다. 권13은 21세부터 36세까지 지은 것으로 산수와 유적을 유람하고 그 감회를 기록한 산수유기(山水遊記)가 많다.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모신 소현서원(紹賢書院) 일대를 유람하고 쓴 〈유석담기(遊石潭記)〉, 함경도를 유람하고 쓴 〈알이공유상기(謁二公遺像記)〉, 그밖에 속리산, 금강산 등을 유람하고 쓴 작품들이 있다. 권말에 오한응이 1900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峿堂 李象秀(1820:純祖20~1882:高宗19)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 尹秉綬ㆍ朴文鎬ㆍ吳翰應과 子 建初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校勘하여 1900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24卷 12册으로 總 975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30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3 X 16.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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