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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
정조 18년 (1794)

승지가 중조에서 준 난삼 등이 왜란 때 불에 탔으나 안동에 있는 것은 탈이 없다고 아뢰다.

이보다 앞서 승지 이익운(李益運)이 영남에 사명을 받든 적이 있었는데, 명을 받들고 고가의 문적을 찾아 바치면서 상에게 아뢰기를, …… “…… 중조의 제독(提督) 이여송(李如松) 및 동쪽으로 정벌하러 온 여러 사람들이 문충공 유성룡(柳成龍)과 왕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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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
정조 18년 (1794)

비변사에서 왜선이 표류하다 정박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

영남위유사 이익운(李益運)이 별단을 올려 아뢰기를, “…… 1. 기장현은 대마도와 가장 가까워 표류한 왜인들이 와서 정박하는 일이 거의 없는 달이 없습니다. 변방의 보고 규례는, 처음에는 드러난 형상을 멀리서 관찰하여 알리며, 다음은 어느 곳에 정박...

#이익운 #기장현 #대마도 #왜선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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