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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일기주 삼보라쇄모가 염진의 관하에서 도망한 것을 아뢰다.
의정부에서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일본국 일기주(一岐州)의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가 염진(鹽津)의 관하에서 도망하여 경상도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지금 염진의 사인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이 왔으므로 통사로 하여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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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에 와서 왜인을 쇄환하는 대마주대관 구난도로에게 선위사를 보내기로 하다.
경상도관찰사 윤호(尹壕)가 치계하기를,
“대마주대관(對馬州代官) 구난도로(仇難都老)가 삼포(三浦)에 도착하여 왜인을 쇄환하고 죄를 범한 왜인 대시로(大時老) ·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을 목 베었습니다.”
하였다. 원상(院相) 한명회(韓明澮)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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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포의 항거 왜인들의 집이 연소되어 소금 ․ 간장 등의 물건을 주다.
경상도 제포(薺浦)의 항거왜인(恒居倭人)인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의 집에 불이 나서 68호가 연소되었는데, 명하여 소금·간장 및 여러 가지 물건을 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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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주가 피고사야문을 보내 방물을 바치다.
대마도주 종성장(宗盛長)이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을 보내어 방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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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주 종성장의 사송 피고사야문이 방물을 바치다.
대마도주 종성장(宗盛長)의 사송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이 와서 방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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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주 종성장의 사송 피고사야문이 내조하다.
대마도주 종성장(宗盛長)의 사송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이 내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