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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풍속지DB
개요
- 한국지리풍속지DB는 1910년 한국을‘강제병합’한 일제는 원활한 식민통치를 위해 한국사회를 철저히 분석하였는데, 조선총독부를 중심으로 여러 사회단체가 조선의 역사, 도시의 발달과정, 기후, 문화유적, 지명유래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가 진행되었고,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 460여 종을 데이터베이스 구축
- 한국지리풍속지DB는 일본의 시각, 즉 통치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라는 약점이 있지만 『朝鮮地誌』 『鮮滿發達史』 『風水地理』 『朝鮮風土記』 『大韓疆域考』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리 풍속 언어 민속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근현대 대한민국 연구의 필수 콘텐츠
- 경성(서울), 평양, 부산, 대구, 목포, 경주, 개성, 신의주 등 전국 주요도시의 기원과 발달사를 상세히 기록한 콘텐츠『北韓案內』 『北朝鮮誌』 등 남・북한의 자료를 모두 담고 있어 근현대 초기 북한지역의 생활상 등이 수록되어 남북한 국토조사 연구하는데 필수 콘텐츠
온라인 DB 일러두기
- 경인문화사에서 출간한 『한국지리풍속지총서(韓國地理風俗誌叢書)』 400책을 검색에 편리하도록 목차와 색인을 작성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습니다.
- 목차는 원도서의 목차와 본문을 비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한글과 일본어 표기는 직역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