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友軒集 List
八友軒集
팔우헌집
八友軒集
八友軒先生文集
|
|
趙普陽
조보양
|
|
1831 | |
|
Biblographical notes and introductory
조선 시대 팔우헌(八友軒) 조보양(趙普陽, 1709~1788)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현식(顯湜)ㆍ현좌(顯佐)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인행(李仁行)의 교수를 받아 1831년 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이인행이 1831년에 지은 서(序), 세계도, 목록이 있다. 권1~3의 중반부까지는 강엄(江淹)의 〈한부(恨賦)〉를 의작한 〈의한부(擬恨賦)〉 1편 외에 시(詩)이다. 저자는 일생의 대부분을 향리에서 보낸 관계로 시 역시 향리의 공간과 인물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대다수이다. 권3의 후반부는 서(書)이고 권4는 서(序), 기(記), 발(跋)이다. 권5는 논(論), 설(說), 변(辨), 잠(箴), 명(銘), 제문(祭文)이다. 권6은 뇌사(誄辭), 상량문(上樑文), 행장(行狀), 묘지명(墓誌銘), 잡저(雜著)이다. 잡저 중에서 〈백이전주해(伯夷傳註解)〉는 《사기(史記)》 〈백이열전(伯夷列傳)〉의 구절들에 대해 저자가 직접 주해(註解)를 단 것이다. 권7은 부록(附錄)으로 행장, 묘갈명(墓碣銘), 제문(祭文)이고 권말에 박시원(朴時源)이 지은 발문(跋文)이 있다.
View Biblographical Notes
-
○ 本集은 八友軒 趙普陽(1709 : 肅宗 35 ~ 1788 : 正祖 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 顯湜ㆍ顯佐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李仁行의 校讎를 받아 1831년 경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7卷 4冊으로 總 29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古3428-65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0×16.6(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Related anthoglogies
Anthology name | Author | Published year | Age of writing | DB |
---|---|---|---|---|
신야집(新野集) | 이인행(李仁行) | - | 조선시대 후기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 |
학서집(鶴棲集) | 유태좌(柳台佐) | - | 조선시대 후기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 |
일포집(逸圃集) | 박시원(朴時源) | - | 조선시대 후기 | Korean Anthologies Collection DB |
Article
Please double click if you need to see Image or Text.
|
Filter articles by literary 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