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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숙종실록
    숙종 8년 (1682)
    상이 통신사 윤지완 등을 인견하고 세견선에 거듭 차왜를 보내는 것 등에 대해 논의하다.
    대신과 통신사 윤지완(尹趾完) 등을 인견하였다. 윤지완이 말하기를, “세견선이 떠나올 때 거듭 차왜를 보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일과 약조를 되풀이해서 설명하는 뜻을 신 등으로 하여금 저 나라에 주선하게 하였었는데, 저들이 만약 듣지 않으면 도리어 나라에…
    #통신사 #윤지완 #차왜 #김수항 #민정중 #일본 #박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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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숙종실록
    숙종 10년 (1684)
    상이 을묘년에 왜서를 이자하였다가 청인이 의심하던 일을 말하고, 이번 이자의 편부를 묻다.
    대신과 비국의 재신들을 여차에서 인견하였다. …… 임금이 대신에게 말하기를, “을묘년에 왜서 때문에 부고사(訃告使)가 가는 편에 이자하였더니, 청인(淸人)이 크게 의심하고 노하여 사칙을 보냈거니와, 이번 왜서도 저 나라에 흘러 전해…
    #민정중 #남구만 #김수항 #김수흥 #조상우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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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헌종실록
    헌종 대왕 행장
    헌종대왕의 행장에 행주에 임란때의 도원수 권율의 사당을 세우라고 명하고 편액을 내렸다고 이르다.
    행장은 이르기를 …… 왕실에 충성을 다한 것이 훈공과 다를 것이 없다 하여 문충공 김수항(金壽恒)에게 부조를 특별히 베풀고, 왜적을 막은 것으로는 행주에서 이긴 것이 가장 크다 하여 도원수 권율(權慄)의 사당을 그 곳에 세우라고 명하고 편액을 내리셨다. ……
    #김수항 #행주 #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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