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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㝵무대, 악관 및 기녀의 의관과 항차는 앞의 의례와 같다. 기녀 2명이 먼저 나가서 북쪽을 향하여 좌우로 나뉘어 서서, 두 손을 마주잡고 발춤을 추면서 절을 하고 나서, 엎드렸다가 머리를 들고 「무애사(無㝵詞)」 「무애사」 고려시대의 속악가사의 하나로 신라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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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㝵舞隊樂官及妓, 衣冠行次, 如前儀. 妓二人, 先出向北, 分左右立, 歛手足蹈而拜, 俛伏擧頭, 唱無㝵詞. 訖, 仍跪, 諸妓從而和之, 鄕樂, 奏其曲. 兩妓, 俟樂終一腔, 執無㝵, 擧袖坐而舞, 樂終二腔, 起舞足蹈而進, 樂終三腔, 弄無㝵, 從樂節次, 齊行進退而舞. 俟樂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