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2022무형유산의기 논개를 위한 제사인 의암별제는 조선 고종 때 만들어진 유교 절차에 따른 제례로서 형식상 여러 의미를 지닌다. 남성 중심의 사회인 조선 시대의 제례 중 유일하게 제례의 대상과 제관이 모두 여성인 점이 가장 특징적이다. 특히 지방 제례로서는 유일하게 악·가·무 모두를 갖추고 있고, 악현도 당상악과 당하악으로 구분하여 제례악의 관점으로 보면 중사 수준에 상당하여 매우 격식이 높다 할 수 있다. 또...
-
김영욱2020국악교육연구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view of nature of gagok in the late Joseon Dynasty. Some gagok scholars cla...
-
이건석2007Kagok is Junga singing Sijo ode and had been composed of Mantaeyop, Jongtaeyop and Saktaeyop. This time, Mantaeyop and Jongtaeyop had been dis...
-
김석배2005退溪學과 韓國文化본고는 필자가 최근에 발굴한 안민영의 개인가집인 『승평곡』의 전반적인 성격을 연구한 것이다. 특히 『승평곡』에 수록된 안민영의 序를 통해 승평계의 구성원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짐으로써 19세기 후기의 가곡사 이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본고에서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