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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2015Water‐Moon Avalokitesvara (水月觀音菩薩) is a bodhisattva that has been transmitted through painting images, inscriptions (銘文) or written records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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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2012본 연구는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완성도와 독특한 기법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불화양식인 수월관음도에 관한 조형성 연구이다. 고려시대의 수월관음도는 조각과 공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작품이 남아 있지 않은 고려시대 회화 연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불화를 제외한 고려시대의 일반회화가 현존하는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약 160여 점이 남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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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2009한일관계사연구현재 일본 큐슈의 가라쓰(唐津) 시의 카가미(鏡) 신사에는 세로 419.4센티 가로 254.2센티의 비단에 그려진, 현존하는 고려 시 대 불화(佛畵) 중 최대의 것이 전해지고 있다. 이 그림은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또는 양류 관음상(楊柳觀音像)라고 한다. 이 수월관음도가 제작되게 된 배경과 일본에 전해지게 된 경위, 그리고 그 시기를 고찰하기 위해 『고려사』와 『측량일기』의 기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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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2006慶州文化硏究운문사 비로전의 후불벽 뒷면에는 독특한 양식의 벽화가 남아있어 주목된다. 벽화는 관음보살상과 달마상이 나란히 그려져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서쪽에는 단아한 형태의 백의관음이 정면을 향하여 암반위에 밝아있으며, 관음보살의 오른쪽에는 수염이 덥수룩한 둥근 얼굴에 툭 불거진 두 눈,굳게 다문 입의 특징적인 달마상이 정면을 향하여 밝아있다. 대개 후불벽 뒷면에는 백의관음도가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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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2001본 논문(論文)은 고려불화(高麗佛畵)에 나타난 연화문양(蓮花紋樣) 연구(硏究)이다. 불화(佛畵)는 우리나라의 미술에 있어서 전통의 맥(賑)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단순히 종교화로서의 의미가 아닌 불화(佛畵)가 지니고 있는 배경(背景)과 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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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2001佛敎繪畵는 미술작품의 가치와 함께 宗敎美術로서 佛敎思想을 펼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것은 예술적 표현성보다는 종교적 내용이 강조되는 양식상의 한계를 지니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적 가치와 예술작품으로의 造形性은 충분히 표현되고 있다. 고려불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