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定倫
    1992
    水南放翁 鄭勳이 살고 간 조선조 명종-인조의 시대는 우리 민족의 역사상 파란만장한 시대였다. 그는 宦臣하지 아니하고 鄕村에 머물러 있었기에 당시의 現實을 직시하며 작폼속에 그대로 응축하며, 歌辭 6편, 時調 26首, 漢詩 9首를 남겼다. 먼저 歌辭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