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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현2019간도학보본 연구는 명대 조선과 명의 국경선을 연구한 논문이다. 일반적으로 명대 조선과의 국경선을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설정하고 있다. 1480년대 이전은 압록강에서 180여 리 지점인 연산관, 이후는 100여 리 지점인 봉황성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압록강~연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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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현2012한일관계사연구元末明初 明나라는 鐵嶺衛 설치시도, 공로폐쇄, 두만강 유역 10處 여진인 회유, 奴兒干都司의 설치, 遼東八站으로의 진출 등 강역을 확대하기 위한 많은 조치를 취하였다. 중국은 이러한 명초의 시도들을 통해 압록강과 두만강이 조선과의 국경선이 되었고 광활한 여진지역이 명나라의 관할지역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원말명초 『明實錄』과 『朝鮮王朝實錄』등 양국의 관련 사료를 살펴보면 이러한 중국의 주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