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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2018융합보안 논문지2018년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에 서있다. 금년 4~6월에 남한·미국-북한간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북한 핵과 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CVID)’를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한국에 있어 ‘북핵의 CVID’만이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하한선) 이지만, 북한+중국+러시아 등에게 ‘북핵의 CVID’ 달성은 그들의 정치·군사적 위상을 크게 축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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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珍基2013동북아 문화연구China and Japan since the post-Cold War Era in terms of main actors are characterized by the U.S. and Japan's concern toward China in spite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