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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주산성 태수와 일기주 지주가 예물을 바치다.
일본 살주산성(薩州山城) 태수(太守) 원뇌수(源賴秀)가 신이라 일컫고 글을 올렸으며, 예물을 바쳤다. 일기주지주(一岐州知主) 원양희(源良喜)도 또한 예물을 바치고, 피로인을 돌려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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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의 원양희가 피로인을 돌려보내다.
일기주(一岐州)의 지주(知州) 원양희(源良喜)가 피로인구(被擄人口)를 돌려보내고,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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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의 지주 원양희가 예물을 바치다.
일기주(一岐州) 지주(知州) 원양희(源良喜)가 사람을 시켜 예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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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 지주 원양희가 부로를 종정무도 토물을 바치다.
일본 일기주(一岐州) 지주(知主) 원양희(源良喜)가 사인을 보내 부로 76명을 돌려보내고 예물을 바치니, 종정무(宗貞茂)도 토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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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의 대랑 ․ 오랑이 피로인을 돌려 보내다.
일기(一岐)의 본정포(本井浦) 대랑(大郞)·오랑(五郞)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 지주(知主) 원양희(源良喜)가 피로인구를 돌려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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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좌전과 일기주 세관이 피로인을 돌려 보내다.
일본 지좌전(志佐殿)이 사자를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피로인 19명을 돌려보냈으며, 일기주(一岐州) 세관(世官) 원양희(源良喜)가 또한 토물을 바치고, 피로인구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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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 태수 원양희가 피로인을 돌려보내다.
이달에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양희(源良喜)가 지담(至曇)을 보내어 피로인 23명을 돌려보내고 예물을 바쳤으며, 또 삼랑좌위문(三郞左衛門)을 보내어 쌀과 베[布]를 준 것에 대해 사례하였다. 하송포삼하수(下松浦三河守)가 또한 사자를 보내어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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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지주 원양희가 예물을 바치다.
이달에 일기주지주(一岐州知主) 원양희(源良喜)가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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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의 원양희 등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청구하다.
일기지주(一岐知主) 원양희(源良喜)와 대언(代言) 원각진(源覺眞)이 각각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大藏經)≫을 청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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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뢰영 등이 토물을 바치고, 일기지주가 대장경을 청하다.
일본 초야뢰영(草野賴永)과 축주태수(筑州太守) 장친가(藏親家)가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 일기지주(一岐知主) 원양희(源良喜)가 사람을 보내어 장경(藏經)을 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