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인들이 웅천예방 주상손으로부터 물건값을 못 받았다고 진소하다.
    정원이 예조 당상의 뜻으로 아뢰기를, “왜인들의 진소한 글을 보니,【예조에서 연향한 뒤에 왜인이 진소하는 글을 올렸는데 “삼가 예조대인의 앞에 진소합니다. 웅천예방(熊川禮房) 주상손(朱相孫)이 백은 81근과 산달피(山獺皮)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