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가 경상도 연해 주군에 쳐들어 오다.
    왜가 경상도 연해 주군에 쳐들어왔다. 거제현령 진용갑(陳龍甲)이 해군을 거느리고 사도(沙島)에서 싸워 적의 머리 2급을 베니, 적이 밤에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