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하의(荷衣) 홍적(洪迪, 1549~159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인하여 대부분 산일되었는데, 왜란이 끝난 뒤에 처남 한준겸(韓浚謙)이 약간 편의 유문을 수습하였고 저자의 아들 홍여익(洪汝翼), 홍여량(洪汝亮) 등이 한준겸이 수습한 유문을 바탕으로 시(詩) 230여 수와 〈장연...
조선 시대 족수거사(足睡居士) 홍인모(洪仁謨, 1755~1812)의 문집이다. 1824년에 저자의 아들들인 석주(奭周), 길주(吉周), 현주(顯周)가 유문 중에서 시(詩)와 문(文) 약간 편을 편정하고, 모친의 《영수합고(令壽閤稿)》를 함께 실어 전사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5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모당(慕堂) 홍이상(洪履祥, 1549~16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시집(詩集) 1권, 문집(文集) 1권이 가장되어 왔는데, 1793년 저자에게 시호가 내린 것을 계기로 후손들이 문집 간행을 논의하였으나 이때 저자의 문집은 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정사본(淨寫本)으로서 그 서사 경위는 ...
조선 시대 서담(西潭) 홍위(洪瑋, 1559~162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손자 승(昇)이 1682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이광정(李光靖)의 교감을 거쳐 1846년 목판으로 초간한 원집과 새로 수집한 시문과 손자 승이 편찬한 연보를 바탕으로 후손 종소(鍾韶)가 편차한 고본을 9대손 장섭(樟燮...
조선 시대 태호(太湖) 홍원섭(洪元燮, 1744~18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종원(鍾遠)이 저자의 자편고(自編稿)에 부친 현규(顯圭)의 《삼삼재시백선(參三齋詩百選)》을 부집하여 저자의 고종사촌 운석(雲石) 조인영(趙寅永)의 서문을 받아 1840년에 전사자(全史字)로 인행되었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