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만주(晩洲) 홍석기(洪錫箕, 1606~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천서(天瑞)가 소실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9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7권, 부록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1793년 김종수(金鍾秀)가 지은 서문이 있다. 권1은 존주록(尊周錄)으로 ...
조선 시대 안와(安窩) 홍낙인(洪樂仁, 1729~177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에 정조(正祖)의 명(命)으로 편찬(編纂)되어, 1787년 5월에 어제서(御製序)를 붙여 내부(內府)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本集)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정조가 1787년에 지은 어제서(...
조선 시대 마경헌(磨鏡軒) 홍구연(洪九淵, 160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부친 무적(茂績)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식(李植)의 교정을 거쳐 163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이식이 1635년에 지은 서문이 실려 있다. 본집은 모두 저자의 시 작...
조선 시대 관수재(觀水齋) 홍계영(洪啓英, 1687~1705)의 문집이다. 본집은 부친 우채(禹采)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하여 홍세태(洪世泰)의 산정ㆍ편차를 받아 1721년경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홍세태, 조유수(趙裕壽)의 서(序)...
조선 시대 관암(冠巖) 홍경모(洪敬謨, 1774~1851)의 문집이다. 《관암전서》는 시문 중 상당수를 가려 뽑은 것으로, 저자가 자신의 시문을 종합하려는 의도에서 자편한 것으로 보인다. 《관암전서》의 체재는 저자가 개편한 《총사》와도 상이하고, 저자의 저술 내에는 편찬에 대한 언급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