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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순2002喪禮는 亡者에 대하여 哀悼를 表示하는 마지막 通過儀禮로서 옛부터 중히 여겨왔으며, 民族마다 고유의 死後觀과 祖靈觀은 물론 社會的 關係性에서 비롯한 모든 家族制度와 그 民族 固有의 民族性에서 비롯된 모든 文化的 環境들이 잘 나타나있다. 따라서 그 時代와 社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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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2001본 논문은 하버마스의 공공권역의 관점에서 향약의 역할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근대 부르조아지의 세력이 성장하면서 체제로부터 자신들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생활세계적 관성이 하나의 운동으로 반영된 것이 공공권역이라면 이미 조선시대 초기에 생활세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