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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2022한일관계사연구This article focuses on the historical descriptions of Japan in the 17th century, which describes the restor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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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2020한일관계사연구본 논문에서는 에도막부가 규슈지역에 설치된 복수의 대외창구를 통해 중층적으로 중국관련 정보를 입수했던 점에 주목하였다. 각 대외창구를 통해 입수된 정보의 내용을 『華夷變態』에 수록된 ‘삼번의 난’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류큐-사쓰마 경유의 ‘삼번의 난‘ 관련 중국정보는 류큐가 중국과 조공책봉관계를 맺고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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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카 마사노리2020한일관계사연구조선 후기에 일본에 파견된 조선통신사 일본 측 기록 “信使記錄”은 후일의 고증을 위해 쓰시마번(對馬藩)이 작성한 방대한 기록물이다. 일본 慶應義塾대학 도서관에 400여 책, 東京國立博物館에 124책, 그리고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에 1,157책이 소장되어 있다. “信使記錄”은 마이크로필름으로 열람이 가능하나 여전히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료가 아니다. 지금까지 “信使記錄”을 개관적으로 언급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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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토모야2019한일관계사연구This article examines the process of the formation of Tsushima’s self-identity, who mediates the diplomatic and trade relations of Joseon-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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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2018한일관계사연구본고에서는 1704년에 쓰시마번이 권현당(權現堂)에 대한 공물(供物)을 조선으로부터 지급받고자 한 사실을 검토하였다. 권현당이란 쓰시마번 내에 건립된 도쇼구, 즉 에도막부의 초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을 가리킨다. 17세기 후반에도 쓰시마번은 도쇼다이곤겐에 대한 조선으로부터의 공양자금 제공을 명분으로 하는 외교・무역선인 권현당송사의 신설을 조선 측에 요청하였다. 쓰시마번은 줄곧 조선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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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숙2015한일관계사연구이 논문은 ‘1635년 문위행’의 역할과, 문위행과 관련된 막부의 쓰시마번 원조 사례를 실증적으로 검토한 것이다. 1635년의 사행은 역관의 단독사행이면서 마상재(馬上才)를 동반하고 에도까지 다녀온 최초의 사례이다.이 사행은 1635년 정월에 조선을 출발, 3월 말 에도에 도착하였고 쇼군과 다이묘들에게 마술을 선보인 후 7월 조선에 귀국했다.쇼군 이에미쓰의 친재(親裁)를 거쳐 오이에소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