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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우2022史學硏究Tsuda Sokichi(津田左右吉) is a remarkable historian given the ambivalence of historiography of colonialism, which not only historically defended 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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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2021인문학연구1925년 관폐대사 조선신궁에는 일본의 ‘혼합민족설’에 근거한 천황 중심의 일대 가족국가의 구현으로 황조신 아마테라스가 봉제되었다. 식민지 조선의 두 번째 관폐대사인 부여신궁은 1939년 기원(紀元) 2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부여에 진구황후(神功皇后)·오진(應神)·사이메이(齊明)·덴치(天智) 천황 4주(柱)를 봉제하여 창건 계획을 공표하였다. 이는 일제가 동아시아에 창건한 관폐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