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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2015한국사학보이 글은 위만조선의 도읍과 관련이 있는 險瀆에 대해 살펴보았다. 應劭는 험독에 대해 “朝鮮王滿都” 또는 “朝鮮王舊都”라는 주를 남겼는데, “朝鮮王”은 위만조선의 왕을 지칭하며, “滿都”와 “舊都”는 모두 위만조선의 도읍을 지칭한다. 응소는 낙랑군 조선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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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2015先史와 古代이 글은 초기 북한의 역사학계에서 진행된 단군신화를 둘러싼 논의가 어떠한 문제의식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떠한 결과로 귀결되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북한의 고조선 논쟁은 1959년에서 1963년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주요 쟁점은 고조선의 위치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