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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阪正則2017한일관계사연구조선통신사가 파견되기 전, 일본 대마번은 많은 준비를 해야 했다. 즉 조선과의 교섭이다. 이 교섭 과정은 양국의 체면이 걸린 문제이자, 대마번에 있어서는 사활문제이기도 했다. 제 10차 무진년(1748) 통신사는 관백이 은거로 물러나 새로운 관백이 승습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견 된 통신사였다. 이에 대마번은 새 관백 승습을 알리기 전에 구 관백 은거를 알리는 차왜를 조선에 보내게 된다.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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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2015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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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기2006한일관계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