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269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인 이휘병(李彙炳)과 종질(宗姪) 이휘녕(李彙寧)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61년경 활자(活字)로 초간(初刊)한 후, 이를 증보ㆍ재편(再編)하여 1860년대 후반 간행한 중간본(重刊本)으로, 10권 6책(523판)의 목판본이다.
조선 시대 옥동(玉洞) 이서(李溆, 1662~1723)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사본이다. 본집은 12권 11책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수에 이익(李瀷)이 1754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4는 시(詩), 부(賦), 조(操), 명(銘), 찬(贊)이다. 시는 성리학적 사유를 주제로 지은 도학시가...
조선 시대 지암(止庵) 이철보(李喆輔, 1691~1770)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복원(福源)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불분권 8책으로 되어 있다. 목록이나 서발문은 없다. 책1~2는 시(詩)이다. 부친 이정신(李正臣)의 선천(宣川) 유배지로 귀성하여 지은...
한국문집총간 제8집
본 문집의 저본은 原集은 門人 鄭陟이 수집ㆍ편차한 것을 1442년 世宗의 명에 의해 교정ㆍ繕寫되어 간행된 뒤, 1825년 병암서원 유생들이 증보하여 중간한 것이고, 續集은 1937년 후손 斗星이 전적에서 수집ㆍ편차하여 간행한 것이다. 원집과 속집1卷에는 저자의 시문, 속집 2~4卷에는 年譜 및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