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옥동(玉洞) 이서(李溆, 1662~1723)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사본이다. 본집은 12권 11책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수에 이익(李瀷)이 1754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4는 시(詩), 부(賦), 조(操), 명(銘), 찬(贊)이다. 시는 성리학적 사유를 주제로 지은 도학시가...
조선 시대 검재(儉齋) 김유(金楺, 1653~1719)의 문집이다. 유문은 저자 사후에 아들 정로(正魯) 등이 김간(金榦)에게 묘지를 지어줄 것을 청하였고, 적어도 18세기 중반까지는 저자의 유고가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고 있었다고 추정된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불분명한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32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오재(寤齋) 조정만(趙正萬, 1656~1739)의 문집이다. 본집은 장손 덕수(德洙)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한 고본을, 현손 기진(基晉)과 5대손 면호(冕鎬)가 1877년 교수ㆍ재편한 괘인사본으로 그 전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4책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2는...
조선 시대 현주산인(玄洲散人) 윤신지(尹新之, 1582~1657)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후손들이 18세기 전반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13권, 부록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자서가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7은 시 500여 제가 연대순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