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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온金若溫
김약온(金若溫)은 자가 유승(柔勝), 처음 이름이 김의문(金義文)이며 광양현(光陽縣)(지금의 전라남도 광양시) 사람으로 시중(侍中)을 지낸 김양감(金良鑑) 김양감(?~?) 증조는 삼중대광(三重大匡) 김준(金峻)이며 조부는 광종 15년(964)에 급제하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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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번洪子藩
홍자번(洪子藩)은 자가 운지(雲之)로,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홍관(洪瓘) 홍관(?~1126) 홍관(洪灌)이라고도 하며, 숙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인종 때까지 수사공(守司空)․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홍관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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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온金若溫
金若溫, 字柔勝, 初名義文, 光陽縣人, 侍中良鑑之子. 力學登第, 自尙衣奉御, 通判廣州, 入拜中書舍人, 歷閤門使知樞密院事叅知政事. 仁宗卽位, 拜中書侍郞平章事, 加檢校司徒守司空上柱國. 十八年, 以門下侍中致仕, 卒年八十二. 謚思靖. 性恭儉廉靜, 未嘗以富貴驕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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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번洪子藩
洪子藩, 字雲之, 左僕射瓘之後, 父裔官至同知密直. 子藩敏達嗜學, 爲宰相柳璥所知, 璥嘗謂曰, “君年未二十, 已爲堂後, 盍應擧以濟世科之美?” 子藩, 遂應擧不中. 出爲南京留守判官, 尋改廣州通判, 去必見思. 又按忠淸․慶尙․全羅三道, 入爲戶部侍郞. 元宗時, 拜右副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