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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祀○ 목종 11년(1008) 10월. 발제(軷祭) 발제 군사들이 출병할 때 승전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 또는 길을 떠날 때 도로를 맡은 신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를 고쳐 압병제(壓兵祭)라 하였다. ○ 현종 2년(1011) 2월. 거란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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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估현종 5년(1014) 6월. 삼사(三司)에서, “물가가 폭등해 추포(麤布) 1필의 값이 쌀 8말[斗] 에 해당하게 되었으니, 아무리 풍년 때문이라지만 곡식이 이렇게 값싸서야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경중을 헤아려 가격을 조절하도록 하십시오.”라고 건의하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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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祀穆宗十一年十月, 改軷祭, 爲壓兵祭. 顯宗二年二月, 以丹兵至長湍, 風雪暴作, 紺岳神祠, 若有旌旗士馬, 丹兵懼不敢前, 令所司修報祀. 三年十二月,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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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估顯宗五年六月 三司奏, “物價騰踴, 麤布一匹, 直米八斗, 雖因歲稔, 乃穀賤何? 請量其輕重, 增損其價.” 從之. 肅宗七年九月 制曰, “四民, 各專其業, 實爲邦本, 今聞西京習俗, 不事商業, 民失其利, 留守官, 其奏差貨泉別監二員, 日監市肆, 使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