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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及第進士榮親儀
새로 급제한 진사가 자신이 사는 주(州)에 들어오는 날, 해당 주의 관원은 먼저 장교(將校)와 영인(伶人) 영인 공인(工人)․영관(伶官)이라고도 하며, 중앙의 대악서(大樂署)․관현방(管絃房)이나 지방의 관청에 소속된 악사와 배우들로, 여기서는 후자이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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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49. 지방관이 병마사를 영접하는 의례 및 병마사와 지방관이함명(銜命) 재추(宰樞)를 영접하는 의례
外官迎兵馬使, 及兵馬使外官迎銜命宰樞儀
병마사가 도착하면 목사(牧使)․도호부사(都護府使)․지주사(知州事)는 오리정(五里亭)까지 나가 공손히 맞이하고 사지(沙地)를 통해 남쪽 줄에서 절한다. 병마녹사(兵馬錄事)는 허리를 굽혀 참장(參狀)을 올린다. 녹사를 선두로 하여 일렬로 절하고 동서로 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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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及第進士榮親儀
新及第入州日, 州官, 先送將校伶人于近境, 次帥州吏, 出五里亭, 具公服, 設香卓及拜位. 新及第至亭下馬, 州官出門, 相揖入亭, 新及第立東北隅, 州官行問上禮. 訖, 新及第由西階先出, 判官亦出. 副使移立於東壁, 新及第呈叅狀, 升正廳, 向北折席再拜. 少進又再拜, 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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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49. 지방관이 병마사를 영접하는 의례 및 병마사와 지방관이함명(銜命) 재추(宰樞)를 영접하는 의례
外官迎兵馬使, 及兵馬使外官迎銜命宰樞儀
兵馬使至, 牧․都護․知州事, 出五里亭, 祗迎, 從沙地. 南行拜. 兵馬錄事, 則半身, 呈叅狀. 錄事爲頭, 一行拜, 東西相對坐. 若銜命宰樞, 及元帥至, 兵馬與諸別銜外官, 並於五里亭, 祗迎, 從沙地入, 南行拜. 於錄事, 除叅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