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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大明詔使儀
사신이 국경을 넘어서면 해당 관청에서는 먼저 관인(關人) 관인 관윤(關尹)․사관(司關)이라고도 하며, 국경의 요충지이자 중요 교통로인 관(關)에 배치된 관리를 말한다. 『의례(儀禮)』, 빙례(聘禮)에는 “국경에 도착하면, 관인을 뵙는다. 그러면 관인은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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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大明賜勞使儀
사신이 국경에 도착하면 국경의 관청에서는 먼저 관인(關人)을 개경으로 보내 소식을 알리게 하며 국왕은 관리를 보내 멀리서부터 영접하게 한다. 국왕이 사신을 맞이하기 전에 해당 관청에서는 국문(國門) 밖 공관(公館)에 장막[幄]과 채붕을 설치하고 공관 정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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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大明表箋儀
행사 날에 앞서 담당 관서에서는 왕궁전의 안팎과 도성 내의 거리에 채붕(綵棚)을 만들고, 궁전 중앙에 궐정(闕庭) 궐정 대궐을 바라보고 하는 예를 행할 때, 궐패(闕牌)를 놓는 자리를 말한다. 궐패는 궐(闕)이라는 한자를 새겨놓은 나무 패이다. 그런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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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大明詔使儀
使臣入國境, 先遣關人, 馳報於王, 王遣官, 遠接詔書. 前期, 令有司, 於國門外公館, 設幄結彩, 設龍亭於正中, 設香案於龍亭之南. 備金鼓儀仗鼓樂, 伺候迎引. 又, 於國城內街巷, 結綵, 於王宮內, 設闕庭於殿上正中, 設香案於闕庭之前, 設司香二人位於香案之左右, 設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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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大明賜勞使儀
使臣至國境, 先遣關人入報, 王遣官遠接. 前期, 有司, 於國門外公館, 設幄, 結綵, 設龍亭於館之正中. 備金鼓․儀仗․鼓樂於館所, 以伺迎引. 又, 於國城內街巷, 結綵. 又, 於王宮, 設闕庭於殿上正中, 設香案於闕庭之前, 設王受賜予位於香案之前. 設王拜位於殿庭正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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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大明表箋儀
前期, 所司, 於王宮殿之內外, 及國城內街巷, 結綵, 設闕庭於殿上正中, 設表箋案於闕庭之前, 設香案於表箋案之前, 司香二人位於香案之左右. 王拜位於殿庭正中, 北向, 衆官拜位於王位之南, 異位重行, 北向. 設司禮二人位於拜位之北, 東西相向, 引禮二人位於王位之左右, 引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