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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기池湧奇지용기(池湧奇)는 충주(忠州)(지금의 충청북도 충주시) 사람으로 공민왕 때 여러 벼슬을 거쳐 삼사우윤(三司右尹)이 되었다. 우왕 초에 예의판서(禮儀判書)로 전임되었다가 밀직부사(密直副使)로 임명되었으며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로 승진하여 수성분의공신(輸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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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기池湧奇池湧奇, 忠州人, 恭愍朝, 累除三司右尹. 辛禑初, 轉禮儀判書, 拜密直副使, 陞同知司事, 賜輸誠奮義功臣號. 出爲全羅道都巡問使, 倭寇長興府, 湧奇遣卓思淸, 與戰于會寧縣, 擒斬九人. 遷知密直司事, 又爲全羅道元帥, 禑責湧奇不能禦倭, 杖其都鎭撫. 尋進密直使罷, 起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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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선운산(禪雲山) 선운산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에 있는 산 이름이다. 장사(長沙) 장사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 무장면(茂長面) 지역에 있던 현(縣) 이름이다. 사람이 멀리 나가서 나가서 정역(征役)은 행역(行役)과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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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禪雲山 長沙人, 征役, 過期不至, 其妻思之, 登禪雲山, 望而歌之. 無等山 無等山, 光州之鎭. 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