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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金仁鏡
김인경(金仁鏡) 김인경(?~1235) 합문지후(閤門祗侯)를 지낸 경주 김씨(慶州金氏) 김영고(金永固)의 아들로, 명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고종 때까지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은 김영고의 증조 김주정(金周鼎),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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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金仁鏡
金仁鏡, 初名良鏡, 慶州人, 平章事良愼公義珍四世孫. 父永固爲興郊道館驛使, 公淸慈惠, 不笞一人. 後爲龜州甲仗, 金甫當起兵敗, 永固逮繫寧州獄, 當死. 興郊吏民詣處置使, 涕泣請貸, 使不忍誅, 械送于京. 承宣李俊儀, 素與永固善, 營救得免. 然第宅已沒官, 妻子飢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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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冬大儺儀
역귀를 물리치는 의례[大儺儀 대나의 대나례(大儺禮)라고도 하며, 고려시대 납일(臘日) 곧 동지 뒤 세 번째 술일(戌日) 하루 전날 잡귀를 쫓아내기 위해 궁궐에서 행하던 의식이다.]를 거행하기 하루 전날, 일을 맡은 부서에서는 국왕에게 보고해 나이 12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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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冬大儺儀
大儺之禮, 前一日, 所司奏聞, 選人年十二以上․十六以下, 爲侲子, 着假面, 衣赤布袴褶. 二十四人爲一隊, 六人作一行, 凡二隊. 執事者十二人, 着赤幘褠衣, 執鞭. 工人二十二人, 其一方相氏, 著假面, 黃金四目, 蒙熊皮玄, 衣朱裳, 右執戈, 左執楯. 其一爲唱帥,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