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항녕2012泰東古典硏究본고에서는 18세기 조선에 살았던 존재 위백규(存齋 魏伯珪, 1727~1798)의 격물치지(格物致知)에 대한 견해와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위백규는 자신의 문집인 『존재집(存齋集)』의 4권(12권~15권)에 걸쳐 「격물설(格物說)」이라는 논설을 남겼다. ...
-
오항녕2011泰東古典硏究본고에서는 장흥의 선비 존재 위백규의 <기해의례변>과 <춘추대의변>을 중심으로 기해예송과 송시열의 춘추대의를 둘러싼 논의를 위백규가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했고 기억했는지 살펴보았다. 위백규는 병계(屛溪) 윤봉구(尹鳳九 1681년~1767년)의 제자였다. 윤봉구는 송시열의 제자인...춘추대의변>기해의례변>
-
이지애2004한국문화연구본 소고는 우리 철학 나름의 창의적인 관점을 일구어내고자, 조선후기 실학 사상가들의 살아있는 생각의 단편들을 통하여 우리 현 사회 일상문화 속에서의 "몸"과 "땀"에 대한 시각 변화의 실마리들을 뽑아 내보려는 실험적인 고찰이다. 필자는 "실(實)철학"이라는...
-
김희태2003전남도립대학교 논문집I have researched the cultural inheritance of CHON JAE UY BAK KYU, and proposed to use his achievements practically. But there are a number of impractical contents in his works. Although there are no conspicuous characteris...
-
김창룡1991論文集동방의 선비 문화가 그 온전한 형태적 정립을 보았던 이래 문방에서 가장 종요로운 지ㆍ필 ㆍ묵ㆍ연 네 가지 자구를 일컬어 '문방사우' 혹은 '문방사보'라 하였고, 그들 문방에 종사하는 선비들 중에는 이 사물 가운데 각별히 어느 대상을 주안 하여 의인화를 시도...
-
白銀準1991圓光漢文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