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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성2014東方學송광사는 고려시대 보조지눌 이래로 16국사가 배출되는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찰이며, 다수의 禪僧를 배출한 사찰이기도 하다. 본고는 송광사의 수많은 전각 중에서 특히 누정건축에 주안점을 두고 이들 누정을 읊은 시가 다수 남아 있음을 착안하여 송광사 누정제영시를 살펴보기에 이르렀다. 현재 송광사에는 三淸僊閣, 曹溪樓, 枕溪樓, 水石亭 등 네 곳의 누정이 남아 있으며, 이는 여타 사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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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大鉉2004佛敎考古學佛敎史, 또는 寺刹史 硏究에 있어서 懸板(plaque)은 重要한 價値를 지니고 있다. 懸板에는 殿閣(halls)의 建立 또는 重修, 佛象·佛畵 등의 造成과 修理 等 寺中의 重要한 事實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淵泉翁遊山錄」懸板은 朝鮮時代 後期의 代表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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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大鉉2004佛敎考古學佛敎史, 또는 寺刹史 硏究에 있어서 懸板(plaque)은 重要한 價値를 지니고 있다. 懸板에는 殿閣(halls)의 建立 또는 重修, 佛象·佛畵 등의 造成과 修理 等 寺中의 重要한 事實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淵泉翁遊山錄」懸板은 朝鮮時代 後期의 代表的 文人이자 官僚 가운데 한 사람인 洪奭周(1774~1842)가 1828年 全羅南道 順天 松廣寺를 다녀와 著述한 것으로, 一種의 紀行文이라고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