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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2021東方學이 논문은 근세를 대상으로 1990년대 이후 한국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조선과 일본 사이의 물품교류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연구의 현황과 특징,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의 물품교류 관련 연구는 통신사·문위행 등의 외교사행과 왜관에 도항하는 일본사신 관련 물품교류 및 공·사무역 등을 통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그동안 연구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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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원2016디지틀 도서관분석결과 주제별 분석에서는 집부의 개인문집과 사부의 전기류가 많이 소장되어 있었다. 국내에서의 傳存되지 않는 전적은 295종이었다. 장서인이 찍힌 전적은 132종이며, 장서인의 종류는 257종이었다. 내사인과 내사기가 있는 전적은 44종이며, 내사인의 종류는 5종이 있었다. 해외에 산재되어 있는 우리의 전적을 제대로 발굴하고 세계화 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일은 반출된 한국 전적의 반환운동과 함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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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원2014디지틀 도서관본 연구는 미국으로 유출된 전적 중 하버드대학 옌칭도서관에 소장된 한국본 전적을 분석해보았다. 분석결과 주제별 분석에서는 왕정정치에 필요했던 史部전적이 207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중 族譜, 榜目, 戶籍臺帳, 實紀類가 많았다. 자부에는 불교전적이 집부에는 소설류, 개인문집이 많았으며, 소설류는 모두 근대에 간행된 딱지본 및 한글본이 많았다. 귀중서에 해당되는 임란이전에 간행된 전적은 13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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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원2013디지틀 도서관경북지방에 현재 전해지고 있는 판본은 942종 71,478판이 전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판본의 소장처는 297곳이었다. 판본이 비교적 많이 소장된 지역은 안동과 상주, 구미, 성주, 경주지역이었다. 소장처별 분석에서는 문중이 261곳, 서원·향교가 10곳, 사찰이 10곳, 박물관·도서관이 8곳, 齋舍 4곳, 개인 1곳, 기타 3곳이었다. 판본의 간행은 경제적 능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