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반포(伴圃) 김광익(金光翼, 1721~177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재명(載明)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13년 장혼(張混)의 협조로 목활자인 이이엄자(而已广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권, 습유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는 표제지와 이만수(李晩秀)가 181...
조선 시대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任允摯堂, 1721~1793)의 문집이다. 저자는 말년에 문집 간행을 염두에 두고 〈송씨부(宋氏婦)〉부터 〈안자소락론(顔子所樂論)〉까지 초년 저작 8편과 〈자로론(子路論)〉 이하 중년과 만년의 저작 32편을 묶어 모두 40편으로 정리하여 초본 1책을 만들어 아들 재준(在峻)에게 주었...
조선 시대 추담(秋潭) 고유(高裕, 1722~1779)의 문집이다. 사손 익겸(益謙)이 유적을 정리하여 편차해 놓은 글이 타버리고 누락된 글만 남았는데, 이 신여본(燼餘本)이나마 발간하고자 1888년에 고준상(高浚相), 고세림(高世林)이 일을 주관하고, 사종손 문겸(文謙)의 편찬을 거친 뒤 선사하여 교정을 받고, 퇴...
조선 시대 석당(石堂) 김상정(金相定, 1722~1788)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기응(箕應)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예천 군수(醴泉郡守)로 재직 중이던 1804년 예천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서는 6권 3책인데, 권1~3은 문(文), 권4~6은 시(詩)로 구성되어 있다. 권1 머리에 문(文...
조선 시대 후산(后山) 이종수(李宗洙, 1722~1797)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아들 우강(宇綱)이 유사를 짓고 이우(李㙖)에게 행장을 받아 유적을 정리하였지만 어떤 상태였는지 불분명하다. 더구나 서발문이나 간기 등의 관련 기록이 없어 편찬 간행의 명확한 경위를 알 수 없는데, 필사본으로 전하는 《연보》의 말미에 ...
조선 시대 운계(雲溪) 김종정(金鍾正, 1722~1787)의 문집이다. 손자 동헌(東獻)이 가장되어 오던 유고를 간행하기 위해 필사해 정리하던 고본으로 보이지만 분명한 필사 시기와 전해온 경위는 미상인 괘인사본이다. 본서는 원집 32권, 습유 3권, 부록 합 15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두에 총목록이 실려 있다. 목...
조선 시대 천사(川沙) 김종덕(金宗德, 1724~1797)의 문집이다. 사후 유적의 정리와 문집 등 저술 간행은 아우 김종발(金宗發)이 수집 정리하여 종질 당진(堂進)의 주관 하에 10책으로 편차하여 1806년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19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목록이 실려 있으며, 서문이나 발문은...
조선 시대 태을암(太乙菴) 신국빈(申國賓, 1724~1799)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현대(鉉大)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된 고본을 1944년 밀양 경정당(景貞堂)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1943년 송준필(宋浚弼)이 쓴 서문과 전체 목록이 실려 있다. ...
조선 시대 동암(東巖) 유장원(柳長源, 1724~1796)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약문(約文)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7년 경 황산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4권 7책으로 되어 있는데 서발은 없고 권두에 목록이 실려 있다. 권1의 후반부에서 권8까지는 편지로 권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