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근와(近窩) 유식(柳栻, 1755~1822)의 문집이다. 5대 종손 승경(承景)과 족손 승조(承祖)가 종중(宗中)과 사림의 지원을 받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고, 7대 종손 병철(炳喆)이 제문 및 삼종현손 언형(彦馨)과 자신의 발문을 목활자로 23판을 별도로 찍어 첨부한 후 1961년경에 반질하였...
조선 시대 약재(約齋) 유상운(柳尙運, 1636~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으로 저자의 8대손 기혁(起赫)이 1956년에 보충하여 완성한 연보가 합부되어 있다. 본집은 불분권 6책으로 목록이나 서문, 발문이 모두 실려 있지 않다. 그리고 편지글이 한편도 실려 있지 않은 특징이 있다...
조선 시대 태을암(太乙菴) 신국빈(申國賓, 1724~1799)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현대(鉉大)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된 고본을 1944년 밀양 경정당(景貞堂)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1943년 송준필(宋浚弼)이 쓴 서문과 전체 목록이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