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사 강지소를 파견하여 일본사신을 보호하여 그 나라까지 돌아가게 하다.
    어사 강지소(康之邵)를 파견하여 일본 사신을 보호하여 그 나라까지 돌아가게 하였다.
  • 어사 강지소를 보내 원에서 돌아온 일본 사신을 보호하여 그 나라에 돌아가게 하다.
    일본 사신이 원나라에서 돌아왔다. 장탁(張鐸)이 황제의 명을 선포하여 말하기를, “역어별장(譯語別將) 서칭(徐偁)과 교위 김저(金貯)가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공이 있으니 큰 관직을 주어야 한다.” 하였다. 이에 칭을 장군으로, 저를 낭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