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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4년 (1728)
    영남안무사 박사수가 동래부사가 왜관의 사정에 대해 도신에게 보고하지 않는다고 하다.
    …… 박사수(朴師洙)는 말하기를, “나라에 내변이 있게 되면 왜인들이 교사스런 방법으로 우리의 형편을 엿보아 왔는데, 이번의 변란을 교활한 왜적이 또한 어찌 몰랐겠습니까? 앞으로 사단을 발생시킬까 염려스럽습니다. 듣건대, 동래부사 권부(權孚)가 변란...
    #박사수 #권부 #왜관 #칠곡 #낙동강 #민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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