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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영2016차문화ㆍ산업학본 논문은 조선말 근기실학자이자 예학자였던 성재 허전(1797-1886)의 예서(禮書) 『사의(士儀)』를 토대로 그에 기록된 혼례문화의 역사성을 재고하여 잊혀져가고 있는 문화유산의 일환인 전통혼례문화를 우리의 것으로 재조명하였다. 나아가 현 시대에 적합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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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영2016차문화ㆍ산업학본 논문은 대학에 있는 청년기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의 시의적 현안에 주목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 가운데 ‘성년 됨의 의례’인 관례(冠禮) 속에서 인성교육의 원형적 내용을 탐구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성교육진흥법에 명시된 핵심 가치․덕목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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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목2016儒學硏究이 논문은 고려말 귀국을 포기하고 명나라로 망명한 유학자로 말해지는 농암(籠巖) 김주(金澍. 1355-1392)에 대한 ‘기억’ 형성을 인문적으로 성찰해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농암은 <고려 공양왕 때 하절사로 중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압록강에 이르러 망국의 소식을 듣고 통곡하면서 부인 유씨에게 서신을 보내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으니 내가 강을 건너면 몸 둘 곳이 없노라. 서신 보낸 날을 나의 기일로 하라.”고 전한 후 고국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다. 이렇게 보면 농암은 망명 지식인으로서 분명 디아스포…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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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령2006차문화ㆍ산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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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규2003文化傳統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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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景柱2002退溪學과 韓國文化밀양은 고려조 이래로 嶺南雄府로 불리면서 인재가 배출되어 대대로 끊이지 않았다. 고려 중엽 西河 林椿의 시에, "風存禮義鄕 多儒如蜀郡"이라 하였고, 또 "老儒久歎斯文喪 始喜名都禮義新"이라 하였으니 密陽의 禮義 풍속은 유래가 오랜 것이다. 朝鮮이 개국한 뒤로 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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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주1999文化傳統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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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식1999文化傳統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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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康植1999文化傳統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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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준1998人文論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