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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2007강원문화연구재사당(再思堂) 이원(李黿, ?~1504)은 이제현의 후손이면서 박팽년의 외손이며 김종직의 문인으로서, 김종직의 시호를 의논한 일로 파직되고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당인으로 지목되어 유배되었으며 갑자사화로 희생되었다는 점에서 사림의 추앙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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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2007강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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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2007강원문화연구재사당(再思堂) 이원(李黿, ?~1504)은 이제현의 후손이면서 박팽년의 외손이며 김종직의 문인으로서, 김종직의 시호를 의논한 일로 파직되고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당인으로 지목되어 유배되었으며 갑자사화로 희생되었다는 점에서 사림의 추앙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원은 1493년 김종직의 시호를 의논한 일로 파직된 후 금강산을 유람하고「유금강록(遊金剛錄)」을 지었으며, 1498년 무오사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