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항수
    2013
    泰東古典硏究
    전질 형태로 남아 있는 이익의 문집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필사본인 ‘이병휴본’과 밀양 퇴로리 및 사포리에서 각각 발행된 ‘퇴로본’ 및 ‘사포본’이 대표적이다. 세 본은 각각 일부 내용의 출입이 있으며, 편집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잡저를 중심으로 볼 때 ‘…
  • 신항수
    2013
    泰東古典硏究
    전질 형태로 남아 있는 이익의 문집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필사본인 ‘이병휴본’과 밀양 퇴로리 및 사포리에서 각각 발행된 ‘퇴로본’ 및 ‘사포본’이 대표적이다. 세 본은 각각 일부 내용의 출입이 있으며, 편집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잡저를 중심으로 볼 때 ‘이병휴본’과 ‘퇴로본’은 주제 중심으로 편집되어 있고, ‘사포본’은 문체별로 편집되었다. 내용면에서는 퇴로본은 이익의 예학과 성리학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