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 제187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익종(益宗)ㆍ익대(益大)ㆍ익삼(益三)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수집, 편차하고 김창흡(金昌翕)ㆍ이병연(李秉淵) 등의 산정(刪定)과 종숙부(從叔父) 홍치중(洪致中)의 협조를 받아 재종제(再從弟) 홍제유(洪濟猷)의 애라자고(愛懶子稿)와 함께 1730년 초간한 후, 삼자…
조선 시대 무주(無住) 홍호(洪鎬, 1586~1646)의 문집이다. 본집은 영정조 연간에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시로 차운시와 화답시가 많으며 대체로 원운을 부기하였고 장문의 병서(幷序)가 여러 편에 있으며 시체 구분 없이 실었다. 권2는 서…
조선 시대 백하(白下) 황반로(黃磻老, 1766~1840)의 문집이다. 장자 두현(斗鉉)이 정상리(鄭象履)에게 행장을 받고, 차자 태현(台鉉)이 유치명(柳致明)에게 묘갈명을 받아 문집을 정리하여 고성겸(高聖謙)과 오종질 난선(蘭善)의 교정을 거쳐, 증손 찬주(贊周)가 정용묵(鄭容默)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저자의 부친 계…
조선 시대 식암(息庵) 황섬(黃暹, 1544~161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약간권(若干卷)이 가장(家藏)되어 있었다. 본집에 실려 있는 이익(李瀷)이 지은 행장(行狀)의 내용으로 보아, 18세기 중반에는 이미 저자의 유고가 수습 정리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1769년 원집 5권, 연보(年譜) 합 3책을 목판으로…
한국문집총간 제65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손자 윤(玧) 등이 수집, 편차한 것을 외증손 이사명(李師命)이 1684년 경 간행한 초간본으로, 2권 2책(131판)의 목판본이다. 이중 부집(附集)된 저자의 아들 일호(一皓)의 문집인 지소유고(芝所遺稿)는 여기서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