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오재(寤齋) 조정만(趙正萬, 1656~1739)의 문집이다. 본집은 장손 덕수(德洙)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한 고본을, 현손 기진(基晉)과 5대손 면호(冕鎬)가 1877년 교수ㆍ재편한 괘인사본으로 그 전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4책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
조선 시대 석문(石門) 윤봉오(尹鳳五, 1688~1769)의 문집이다. 본집은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8권 4책이다. 권두에 총목이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 목록의 말미에 1764년 자신의 화상에 쓴 자찬(自贊)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시는 대부분 지인들과의…
조선 시대 구봉(九峯) 조원기(趙遠期, 1630~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鶴城)ㆍ편차(編次)하여 영조 연간에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