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가암(可庵) 김귀주(金龜柱, 1740~1786)의 문집이다. 전사경위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로, 《가암유고》는 일반적 형태의 문집으로 본문에 교정 첨지가 부착되어 있고 내용 일부가 도말(塗抹)되어 있는데, 시벽시비(時僻是非)와 관련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원집은 37권 16책으로…
조선 시대 가정(柯汀) 조진관(趙鎭寬, 1739~1808)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조인영(趙寅永)이 가장을 짓고, 가장초고를 수습 정리하여 편차하였으며, 간행경위는 알 수 없으나 전사자(全史字)를 사용해 간행되었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3은 소(疏)이다. 〈사면우윤겸진도하적정…
한국문집총간 제101집
본 문집은 저자의 아들 헌(藼)이 산실(散失)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고 1660년 정두경(鄭斗卿)의 산정(刪定)을 거쳐 선사(繕寫)한 정고본(定稿本)을 증손(曾孫)인 평안도관찰사(平安道觀察使) 조(肇)가 헌(藼)의 도촌유고(道村遺稿)를 부집(附集)하여 1…
조선 시대 가휴(可畦) 조익(趙翊, 1556~1613)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이 수집ㆍ편차하여 허목(許穆)에게 보낸 고본이 소실된 후, 종7대손 기연(岐淵) 등이 다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만든 선사본을 1826년 이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권1의 피구록(避寇錄)은 1592년부…
한국문집총간 제89집
본 문집의 저본은 원집ㆍ별집은 저자의 현손 홍엽(弘燁) 등이 수집, 이광정(李光庭)의 교정ㆍ편차를 거쳐 1744년 간행한 것이고, 속집은 후손 한규(漢珪)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1930년 인행한 것이다. 세계도(世系圖)와 연보가 권수에 있고, 원집 권1 ~ 2는 시, 권3 ~ 5는 문이고, 별집 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