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에게 노략질 당한 지면주사와 당진감무 등을 태형을 친 후 환임시키다.
    지면주사(知沔州事) 이치(李致)와 당진감무(唐津監務) 김숙량(金叔良)에게 태형 50대를 때려 환임시켰다. 왜적이 당진과 면주에 입구(入寇)하여 세 사람을 죽이고 1사람을 사로잡아 갔다. 이치와 김숙량이 명령대로 들판에서 곡식들을 완전히 거두어 들이라는 명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