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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州오랫동안 여진이 점거하고 있었으며, 오림(吳林)이라고 불렸다. 예종 3년(1108)에 주(州)를 설치하고 방어사를 두었다. 4년(1109)에 성을 철폐하고 그 땅을 여진에게 돌려주었으나 뒤에 원나라에 편입되어 독로올(禿魯兀)이라고 불리었다. 공민왕 때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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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州久爲女眞所據, 號吳林金村. 睿宗三年, 置州, 爲防禦使. 四年, 撤城, 以其地, 還女眞. 後沒於元, 稱禿魯兀 兀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은 ‘궤(几)’로 되어 있으나, 『고려사』 권111, 열전24 조돈(趙暾)전과 권135, 열전48, 우왕 9년 8월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