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민비林民庇
임민비(林民庇) 임민비(1121~1193) 평장사를 지낸 예천 임씨(醴泉林氏) 임중간(林仲幹)의 셋째 아들로, 음서로 벼슬하다가 의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명종 때까지 평장사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그의 가계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102, 열전15, 이인로(…
-
정해鄭瑎
정해(鄭瑎)는 자가 회지(晦之)이며 처음 이름은 정현계(鄭玄繼)로 대장군(大將軍) 정의(鄭顗) 정의(?~1233)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처음 이름은 정준유(鄭俊儒)이다. 무신으로 고종 4년(1217) 거란군이 서경 침입 때 일어난 최광수(崔光秀)의 난을 진…
-
임민비林民庇
林民庇, 字德明, 甫州人, 少沉訥. 以門蔭補禮部主事. 毅宗朝擢第, 出守溟州, 浚渠漑田, 以廉勤稱. 入爲大常府錄事, 孤立無援九歲. 乃遷四門博士, 轉閤門祗候, 及倅晉州, 有惠政. 明宗召拜右正言, 累遷諫議大夫國子祭酒, 拜樞密院承宣. 箴諫出納, 多所稱旨, 王恨相知之晩…
-
정해鄭瑎
鄭瑎, 字晦之, 初名玄繼, 大將軍顗之孫. 少孤, 力學登第, 補秘書校勘, 歷史翰. 忠烈時, 以大常錄事, 爲必闍赤, 與李混․尹珤齊名. 從王如元, 以勞拜閤門祗候, 累遷左副承旨司議大夫. 掌銓注, 執法不阿, 雖近倖稱旨干請, 亦不聽. 遷知申事, 進副知密直, 出爲南京留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