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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金光中
김광중(金光中) 김광중(?∼1170)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낸 광양 김씨(光陽金氏) 김의원(金義元)의 맏아들로,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의종 때까지 내시(內侍)․문림랑(文林郞)․공부원외랑(工部員外郞)을 거쳐 상서우승(尙書右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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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金光中 부 김체金蔕
김광중의 아들 김체(金蔕)가 순안현령(順安縣令)이 되었을 때, 마침 배순석(裴純碩)이 병사를 징발하므로 김체가 이에 응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있었다. 박광승이 제고사(祭告使)가 되어 순안(順安)(지금의 평양특별시 순안구역 순안)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자,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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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金光中
金光中登第, 毅宗時, 稍遷給事中, 爲西北面兵馬副使. 有島在麟․靜二州之境, 二州民嘗往來耕漁. 金人乘閒樵牧, 因多居焉, 光中欲復地邀功, 擅發兵擊之, 火其廬舍, 仍置防戍屯田. 後金莊, 奉使如金, 金主讓之曰, “近稍有邊警, 爾主使然耶? 若邊吏自爲, 則固宜懲之.” 莊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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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金光中 부 김체金蔕
後光中子蔕, 爲順安縣令, 會裴純碩徵兵, 蔕鍊軍以應. 聞光升爲祭告使來, 先遣人捕光升父于蔚州, 又執光升, 俱至順安. 令父子相見, 先殺其父, 謂光升曰, “哀汝父乎?” 光升曰然. 蔕曰, “愛父一也, 柰何背恩, 殺吾父乎?” 光升無以對. 遂斷其臂, 置軍中, 巡歷數縣, 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