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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瓜亭「정과정」은 내시낭중(內侍郞中) 내시낭중 내시를 겸한 낭중이라는 것 외에는 어디에 소속된 어떤 관직인지 분명하지 않은데, 『고려사』․『고려사절요』에는 정서의 관직이 이것밖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고려국광주희양현백계산옥룡사제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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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瓜亭鄭瓜亭, 內侍郞中鄭敘所作也. 敘自號瓜亭, 聯昏外戚, 有寵於仁宗. 及毅宗卽位, 放歸其鄕東萊曰, “今日之行, 迫於朝議也, 不久當召還.” 敘在東萊日久, 召命不至, 乃撫琴而歌之, 詞極悽惋. 李齊賢作詩解之曰, “憶君無日不霑衣, 政似春山蜀子規. 爲是爲非人莫問, 只應殘月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