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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金守剛김수강(金守剛)은 성격이 꼼꼼하고 견문이 넓었으며 남다른 절조를 지녔다. 고종 때 과거에 급제 급제 김수강(金守剛)이 신종 8년(신종 8년이 없으며 희종 원년인 1205이라 짐작됨) 5월 승보시[升補試․生員試]에 급제한 이후 고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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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金守剛金守剛, 性精通博物, 耿介不群. 高宗朝登第, 直史館, 累遷侍御史. 時移都江華, 蒙古遣將侵掠, 督還舊京. 王遣守剛如蒙古, 進方物, 守剛從帝入和林城, 乞罷兵. 帝以不出陸爲辭, 守剛奏, “譬如獵人逐獸入窟穴, 持弓矢當其前, 困獸何從而出? 又如冰雪慘烈, 地脉閉塞, 草木…